August 16, 2022
메디데이터는 2022년 인게이지 포 굿(Engage for Good)의 헤일로 어워드(Halo Award) ‘최고의 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문에서 메디데이터 소셜 이노베이션 랩(Social Innovation Lab)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 이노베이션 랩은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위한 활동을 위해 전문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조직이다.
메디데이터의 최고 인사책임자(CPO)인 나빈 바티자(Naveen Bhateja) 부사장은 “소셜 이노베이션 랩은 임상시험의 주요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비영리 파트너사와 협력하는 메디데이터의 싱크탱크로, 이번 수상은 그들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메디데이터 임직원들은 아래의 주요 프로젝트를 포함한 재능기부를 통해 총 2,604시간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진행했다.
- 장기 프로젝트로 영국 캠브리지의 희귀질환 네트워크(Cambridge Rare Disease Network) 기업 포럼 제약/리서치 그룹 및 영국 희귀질환 환자 그룹을 위한 플랫폼 및 프로세스 개발
- 임상시험의 인종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거 청구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소수인종 퀄리티 포럼(National Minority Quality Forum) 다양성(Diversity) 지표 툴 개발
- 만성 췌장염을 비롯한 희귀질환 환자 레지스트리 확보를 목적으로 ‘더미션:치료(The Mission: Cure)’ 파일럿 캠페인 설계
- 암 환자들의 임상시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라자렉스 암 재단(Lazarex Cancer Foundation) 예측 설문 툴 제작
인게이지 포 굿(Engage for Good)의 데이비드 헤세키엘(David Hessekiel) 사장은 “세계가 이처럼 거대한 인재 및 자연재해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헤일로 어워드를 수상한 캠페인은 기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메디데이터의 소셜 이노베이션 랩은 회사의 사명과 직원의 행동을 연결하는 동시에 비영리 파트너사에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좋은 예다”라고 말했다.